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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스타 미션 줄거리가 궁금해져서.. 며칠간 오리지날부터 미션만 쭉 했다.
모르는 단어가 심심찮게 나오긴 했지만.. 어쨌든 스크립트가 사라지기 전에 읽고 줄거리를 이해할 수 있을 정도는 되더라고 ㅎㅎ 대신 동영상에는 자막이 안나와서 그거 볼때마다 안습 ㅠㅠ 시간 많이 들여서 했는데 며칠내로 내용을 거의 다 까먹고 말걸 생각하니 아까워서.. 간단하게 정리나 좀 해둘려고. (사실 옛날에 한스타로 한번 했었는데.. 내용이 하나도 기억이 안나더라고 ㅋㅋ) 오리지날 테란 1. Wasteland 플토가 chau sara 콜로니를 파괴해서(?) 경계근무 같은걸 해야되나 본데.. 에드먼드 듀크가 나와서 자기는 연방군 장군이라면서 병력 재배치를 하라고 시킨다. 가는길에 벌쳐 타고있는 짐레이너를 만나게 되는데, 직책은 local marshal이라고 소개됨. 2. Backwater Station backwater station에 괴물이 쳐들어 왔단다. 듀크가 자기가 처리하겠다고 레이너보고 가만 있으라고 했는데.. 레이너가 말을 안듣고 급하다면서 직접 처리하러 나간다. 가보니까 저그가 몇마리 있고, 저그를 다 깨고 났더니 맵 구석에 먹힌 커맨드가 하나 있다. 커맨드까지 다 깨고 나면 갑자기 듀크가 등장해서는 커맨드 부쉈다고 뭐라 하면서 잡아가겠다고.. -_- 3. Desperate Alliance 듀크가 처음에 나와서 '니가 뭐라고 하든 신경 안쓴다' 라고 하는데.. 아마 레이너를 변호하는 얘기를 했던게 아닌가 싶고.. 암튼 저그가 곳곳에 출몰해서 기지 몇개는 벌써 저그한테 넘어갔다는데 주위에 저그를 상대할만한 병력은 과격무장단체인 '코랄의 아들'밖에 없단다. (아마 듀크는 저 멀리에 있고.. 레이너가 사는 동네로 파견나온 상황인듯?) 때마침 적절하게 코랄의 아들 대표라는 악튜러스 멩스크가 등장해서는 생존자를 다 구해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우리는 불법단체니까 우리 도움을 받으면 너네도 우리랑 같은 처지가 될꺼다 라는군. 제안을 받아들이고, 미션 내용은 드랍십이 도착할때까지 버티기. 옛날에 이제 막 스타 배우던 시절에는 저그 병력이 진짜 끝도없이 몰려들어서 이판 넘기는게 너무 어려웠는데.. 지금 하니까 너무 쉽더라고 -_-; 병력 좀 모아서 나가면 그냥 쭉 밀수 있어서.. 저그를 그냥 내버려 뒀을 때 난이도가 어떨지 궁금해서 그냥 해봤는데 여전히 전혀 위협적이지 않더군 -_-; 쫌 허무했다 4. The Jacobs Installation 결국 직위해제되고, 조사단이 와 있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데.. 코랄의 아들에서 탈출시켜 줬다면서 레이너가 나타나서는 알고보니 별로 나쁜 사람들이 아닌것 같다는 얘기를 한다. ㅋㅋ 뒤이어서 멩스크가 나와서 지금 연방군이 후퇴하느라 정신없으니까 연방군 기지에 몰래 숨어들어가서 네트워크에서 아무거나 좀 쓸만한 정보들을 빼내자는 말을 하고.. 레이너가 직접 들어가겠다고 한다. 들어가서 돌아다니다가 저글링을 몇마리 발견하는데.. 레이너가 깜짝 놀라서 뭐라 하니까 멩스크가 자기는 작년에 그런거 본적 있다고, 아마 연방군에서 사육하고 있었을꺼라 얘기해주면서 쓸데없는데 신경쓰지 말고 정보 찾는거에나 신경쓰라고 면박을 준다. -_- 아.. 대충 쓸랬는데 점점 길어지는 느낌 -_-;; 5. Revolution 안티가 프라임 이라는데서 반란을 일으킬려고 했는데. 연방군에서 이걸 알고 병력을 보냈으니 사라 캐리건이라는 여자랑 같이 가서 반란 일으키는걸 좀 도와주라고 한다. 6. Norad II 안티가 프라임에서 일어난 반란땜에 연방군은 정신없어 하고 있고.. 그 와중에 듀크가 타고 있던 배틀크루저가 추락해서 저그한테 시달리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된다. 그 얘기를 듣고 레이너가 낄낄거리면서 좋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멩스크가 나타나서는 가서 구해주라고 시킨다. 캐리건한테 정신나갔냐는 소리까지 들었지만 여전히 막무가내 어찌어찌 주위의 저그들을 물리치고 그리로 가보면 듀크가 왜왔냐고 그런다. 레이너가 발끈해서 뭐라 할려고 할 때 멩스크가 레이너를 말리면서 망해가는 연방군으로 돌아가는것보다 우리랑 같이 있는게 좋지 않겠냐고 꼬시는데.. 거기에 바로 넘어가는 듀크. (장군이라는 놈이.. -_-) 여전히 레이너는 궁시렁거린다. 7. The Trump Card 여기 위치가 발각돼서 대규모 연방군이 안티가 프라임에 몰려와서는 벌써 방어선 안쪽에 진을 치고 있단다. 근데 멩스크가 회의를 소집해서 가보니까 4번 미션에서 훔쳐온 디스크 얘기부터 하기 시작한다. 고스트의 psychic emanation (정신파?)에 저그들이 반응을 한다는걸 우연히 발견했다는데.. 연방에서 비밀리에 고스트의 정신파를 증폭해서 저그들을 졸라 끌어모으는 싸이 에미터라는 장치를 개발했다는군. 미션 3번까지의 배경이었던 mar sara에 갑자기 저그가 넘쳐난게 이거 테스트였다고.. 이런 설명을 하면서 캐리건보고 싸이 에미터를 들고가서 쳐들어온 연방군 기지에다가 놓고 오라고 시킨다. 캐리건은 이런 짓을 한다는걸 졸라 안내켜 하지만.. 군대에서 어쩔수 있나.. 까라면 까야지 -_-;; 마지막에 캐리건이 다시는 이런짓 안하겠다고 약속하라고 하지만.. 가볍게 무시하는 멩스크 8. The Big Push 드디어 연방군 본진(으로 추정되는) 타소니스 공략. 듀크가 자기는 타소니스 방어전을 30번도 넘게 해봤다고 자랑하면서 방어체계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게임상에서도 역시 노라드 II를 타고 직접 나타나는 듀크. 맵에 테란 건물들을 다 깨고 나면 듀크가 난데없이 싸이 에미터를 제대로 쓸수 있다는 얘기를 한다. 캐리건이 어이없어하면서 따지지만.. 멩스크가 직접 시킨일이라는군. 끝나고 나면 레이스에서 뭔가를 발사하는 동영상이 나오고, 수십억마리의 저그들이 몰려들어서 타소니스의 주요 도시들을 완전히 초토화시켰다는 글이 뜬다. 아마 레이스에서 발사했던게 초대형 싸이 에미터가 아니었을까 싶은데.. 9. New Gettysburg 타소니스에 프로토스 병력이 나타나서 저그랑 싸울려고 한단다. 이 얘기를 들은 멩스크는 플토랑 저그가 싸우면 그 틈을 타서 연방군이 도망갈꺼라고 하면서.. 캐리건보고 가서 저그한테는 전혀 피해를 주지 말고 플토랑 싸우라고 시킨다. 레이너가 캐리건보고 가지 말라고 설득하면서 옛날 얘기를 하는데.. 캐리건이 원래 저그 상대로 실험할 때 사용되고 있었는데.. 그걸 멩스크가 구해줬었다는군. 암튼 자꾸 저그가 귀찮게 하는걸 막아내면서 플토를 끝내고 나면.. 갑자기 저그 병력들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입구쪽 수비를 워낙 꼼꼼히 해놔서 사실 아무문제 없었지만.. 각본대로 캐리건은 큰일난것처럼 구조요청을 보낸다. 근데 멩스크는 구조 요청을 쌩까고 그냥 도망가버린다. 이동네 사람들 왜이리 책임감이 없는거야 -_-;; 10. The Hammer Fall 캐리건을 버리고 온 일로 레이너는 졸라 화내면서 자기는 가겠다고.. 플레이어한테도 -_- 더 험한꼴 보기 전에 같이 가자고 한다. 멩스크는 후회할꺼라고 경고하고.. 듀크보고 이온 캐논을 작동시키게 하지만 레이너랑 플레이어는 이온 캐논을 부수고 탈출에 성공하게 된다. 저그 1. Among The Ruins 오버마인드가 나타나서 자기는 오버마인드고 플레이어는 cerebrate니까 무조건 자기 말을 들어야 되는거라고 가르쳐준다. 튜토리얼 격이라 별 내용은 없음. 다른 cerebrate인 zasz하고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역시 cerebrate로 추정되는 daggoth란 녀석들이 나와서 약간 도와준다. 2. Egression 인제 워프해도 될만큼 튼튼해진거 같다면서 차 행성으로 가자고 한다. 게임에서는 번데기가 하나 있고, 그걸 드론으로 맵 구석에 있는 비콘까지 옮긴다. 아마 그 번데기가 플레이어고, 비콘을 통해서 워프하게 되는듯. 3. The New Dominion 번데기의 정신파를 테란이 감지하고 주위로 왔단다. -_-; 번데기를 보호하면서 테란을 격퇴. 4. Agent of The Swarm 번데기의 정신파가 더 많은 테란을 불러들였고.. 인제 부화가 얼마 안남았다면서 부화할 때까지 잘 보호하고 있으라고 한다. 게임에 들어가보면 레이너가 저그도 있고 듀크도 주위에 있을껀데 여기 잘못 온게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하고 있다. 10분간 버티다 보면 번데기에서 캐리건이 튀어나오고, 그걸 본 레이너가 깜짝 놀라면서 뭐라 한다. 알고보니 캐리건이 번데기 속에 있으면서 텔레파시로 멩스크랑 레이너를 불렀고 멩스크는 듀크를 보낸거라는데.. 캐리건은 자기가 불러놓고 레이너보고 여기 오지 말았어야 했다면서 돌아가라고 한다. -_-;;; 레이너가 도망가고, 남아있는 커맨드센터를 깨면 게임 끝. 5. The Amerigo 캐리건이 자기 잠재력을 완전히 끌어내지 못하고 있다면서.. 테란 사이언스 베슬에 잠입해서 고스트에 대해서 좀 더 정보를 모아야겠다고 한다. 왠지 자즈가 캐리건을 약간 견제하려고 하는듯한 분위기. 6. The Dark Templar 캐리건이 차 행성에 플토가 있다는걸 느낀단다. 테서더랑 한마디 하다가 가벼운 도발에 바로 넘어가버린 캐리건. 바로 병력을 이끌고 쳐들어가는데.. 옆에서 자즈가 뭔가 이상한거 같다고 좀 더 신중하게 하는게 어떻겠냐고 말했다가 오히려 이전 미션에서 한마디 했던것까지 더해서 욕만 한바가지 얻어먹는다. 가서 플토 병력을 다 없애고 테서더보고 나오라고 하고.. 맵 가운데에서 테서더랑 맞짱떠서 이겼지만 알고보니 할루시네이션. 7. The Culling 테서더가 나타나지 않은걸 가지고 한참 화를 내고 있는데.. 옆에서 다고쓰가 자즈가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원래 cerebrate들은 죽어도 오버마인드가 다시 살리면 그만이었는데 플토가 cerebrate를 죽이고 오버마인드에게까지 타격을 입힐 수 있는 새로운 공격방법을 고안해 냈단다. 자즈가 죽는 바람에 자즈가 관리하던 저그들이 완전 미쳐 날뛴다고.. 그것들을 정리하는 미션. 8. Eye for An Eye 오버마인드가 자즈가 죽은 충격에서 회복됐다. 제라툴이 자즈를 죽일 때 오버마인드랑 제라툴이 서로 정신적 교감(??)을 했는데.. 덕분에 플토 본진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어 행성의 위치를 알아냈단다. 그리고 다크가 한마리도 못빠져나가게 길목을 막고 안에 있는 플토를 다 없애는데.. 솔직히 이 판 내용을 모르겠다 -_-;; 아이어로 가기 전에 준비하는동안 다크가 기어다니면서 피해 줄까봐 그러는가 싶기도 하고.. 암튼 잘 모르겠음 9. The Invasion of Aiur 아이어로 가서 플토를 먹기 전에 카다린인지 케이다린인지 하는 크리스탈을 구해야 된다고.. 플토들 잔뜩 있는데 한가운데에 웬 산이 하나 있고 -_- 거기에 드론을 보내서 캐게 한다 10. Full Circle 인제 아이어에 있는 젤나가 템플을 깨고, 거기에 아까 캐 놓은 카다린 크리스탈을 갖다 꽂으면 끝. 오버마인드 말에 의하면 저그랑 플토가 하나로 합쳐질꺼란다. 뒤이어 나오는 동영상에서는 아이어가 잿더미가 되고.. 셔틀이 떼로 몰려서 도망가는 모습이랑 불타는 아이어 위에 저그 유닛들이 뛰어다니는 장면이 나오는군 아 별거 아닐꺼라 생각했는데 내용이 조낸 많네.. 오늘은 여기까지 심각하게 내용이 많아서 나중에 더 쓸지는 모르겠다. -_-;;;; 인제 겨우 1/3, 오리지날 저그 미션이 제일 스토리가 없단걸 생각해보면 실제로는 1/4정도밖에 안될꺼 같은데.. 이거 쓰는데 뭐 이리 오래걸려. ㅠㅠ 쓰다가 중간에 때려치우고 싶었는데.. 그래도 저그까지는 다 채우고 해야겠다는 생각에 딴짓 계속 해가면서 꾸역꾸역 다 썼다. 아 이거 끝까지 다 쓰면 진짜 완전 대하소설 하나 나오겠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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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힘들게 깨셨군요 ..by Duran_ZERG at 09/30 그런식으로 생각하지말지.. by 시끄러 at 09/07 세벌식최종은 수자가 맘.. by gom at 06/17 님 개그를 너무 많이하.. by 님을 저지하는분 at 02/04 웃자고한거같은데..ㅋㅋ by ㄹㄹ at 01/31 이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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